제휴업소 - 경기

소주한잔 하고 저녁 9시경 전화를 걸었습니다.

네명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바로는 안된다는 사장님 말씀...

11시 되신다고 하네요;;

다른데 전화하려 알겠다하고 끊을려 했습니다.

그때 사장님이 이래저래 말씀하시면서 

딱 하나 기억나는게 지금 바로 되는데 가서 아무나 보고 돈날리고 내상입지 마시고

11시 까지 당구 한겜 치면서 술좀 깨시고 기다려 주시면

최고로 모셔드리겠다. 

이말에 홀려서 11시 예약을 잡았습니다.

11시 시간맞춰 가서 쌤이 입장 하는순간. 

와~! 왜 사장님이 그런말씀을 하셨는지 알거 같았습니다....

보고 나니 앞으로는 새벽1시라해도 기다릴거 같네요...

진짜 최고중에 최고였습니다.... 

저는 아림 친구들은 가을, 사랑, 예빈 이렇게 보았습니다.

하나같이 공통적으로 하는말은 . 와~! 진짜 ㅅ.ㅂ ㄷ;진다.. ㅈ된다.. 

단 한명도 내상이 없었네요 ... ㅋㅋㅋㅋㅋㅋ 

이런 가게 처음 봅니다 .... 

진짜 최고 중에 최고라 말씀드릴수가 있겠네요 !!!!

더 좋은 분들 많다는 사장님 말씀..... 거짓으로 들리지가 않네요.. 

아림 몇번 더 보고 가을 사랑 예빈 차례대로 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사장님 감사합니다!!